밤에는 열대야가, 낮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서울에는 28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며,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최장 기록을 이어갔는데요, <br /> <br />한낮에는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,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로, 지역 간 강수 편차가 꽤 심하겠고요, <br /> <br />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,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절기 '처서'가 낀 이번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겠고요, <br /> <br />더위 속에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81809302122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